창원한마음병원(이사장 하충식)과 창원특례시 미래혁신포럼(회장 박두양)이 지난 2일 창원한마음병원 4층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.

협약식은 미래혁신포럼 구성원들에게 창원한마음병원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,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신뢰와 성실의 원칙을 기반으로 협력할 예정이다.

지난 2일 창원한마음병원에서 박인성 병원장과 창원시 미래혁신포럼 박두양 회장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./창원한마음병원/ 

미래혁신포럼 박두양 회장은 “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약속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”라며, “이번 협약을 통해 구성원의 건강 증진은 물론 양 기관 발전에 힘쓰겠다”라고 말했다.

박인성 병원장은 “창원한마음병원은 최적의 시설과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”라며, “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특례시 미래혁신포럼 구성원의 건강 증진은 물론 경남지역 전체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겠다”라고 말했다.

이준희 기자